영종도갈매기 봄이네여

1) 제레미 레너 (호크아이)

되게 솔직한 배우. 표정을 숨기지 못함

인터뷰 내내 불편한 표정을 보이며 인터뷰때 브리 라슨이 했던 말과 정반대의 다른 의견을 제시하며

나름 불편하다는 의사를 의미심장하게 밝힘 


2) 붐! 이걸 찾으셨나? (워머신)

"맞죠 여러분? 그쵸?" 하면서 팔을 툭툭 치는 브리 라슨에게

대놓고 "왜 이렇게 치는거지.. 치지 말라고 했잖아요" 하면서

인터뷰때 대놓고 말함


3) 크리스 햄스워스 (토르)

어지간하면 동료들과 다 웃으면서 지내며 위트있게 멘트를 던지는 햄식이도

브리 라슨에게 "You've quite successfully stolen the torch and taken over" 라고 은근슬쩍 이야기 함

윗짤이 햄식이가 말하는 장면

 

뜻은 "(워머신 배우에게) 기선제압 성공적으로 잘한듯 하네요"

 

이 인터뷰에는 사실 더 충격적인 내용이 있는데

스턴트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눌때 브리 라슨이 "난 내가 다 소화한다. 다들 그렇게 하는걸로 알고있는데" 라고 말하자

햄식이가 톰 크루즈 같이? 하니까 브리 라슨은 어이없다는 표정을 지으며 "톰 크루즈보다 나!" 라고 당당하게 얘기함

인터뷰어 표정 띠용~ 하며 워머신 배우 동공지진

 

그리고 브리 라슨은 놀랍게도 해당 부문에서 상을 탔는데

함께 해준 스턴트 배우들에게 영광을 돌린다고 말함

앞 뒤 안맞는거 무엇?


어벤져스 브리 라슨 인성 논란, 표정을 숨기지 못하는 동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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